[늪린이의 NFT 이슈 스터디] 카카오 내년부터 전면 메타버스 재택근무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 카카오가 일하는 방식의 대표적인 변화를 준다. 

 

올해 7월부터 주 1회만 선택적으로 출근하고, 내년부터 전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한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가상 공간에서 항상 동료와 연결되어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 전 계열사 통합 '메타버스 근무'의 도입은 카카오 공동체 얼라이언트센터(CAC)에 의해 공식 발표되었으며 근본적으로 일하는 방에 변화를 준다는 의미다. 

 

2022년 7월 1일-12월 31일까지는 주 4일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1회는 사무실로 자율출근하며 경유에 따라 주 5일 재택도 가능하다. 

 

2023년 1월 1일부터는 전직원 재택근무가 실시되며 이를 위해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이어폰을 지급한다. 

 

카카오 김성수 CAC 센터장은 '메타버스 근무'를 공동체의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가고 각 계열사의 공감대를 얻으며,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상 공간에서 항상 동료와 연결되어 모든 일을 해내고, 이를 위해 음성 및 텍스트, 영상 등의 방식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이를 위해 3월부터 TF를 구축하여 공동체 일하는 방식 2.0 추진 테스크포스를 통해 논의를 이어왔다. 

출처 : 기사 원문(하단링크)

메타버스 근무에 참여하게 될 카카오 계열사는 다음과 같다. 

: 카카오 본사,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벤처스,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페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헬스케어, 크러스트 등 전 공동체

 

김 센터장은 "카카오의 상징이라 말할 수 있는 영어이름, 수평커뮤니케이션, 신뢰와 충돌처럼 근무제도 역시 카카오의 핵심 정체성 중 하나로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 기사원문 출처 :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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