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린이의 NFT 이슈 스터디] 유튜브에 NFT가 도입된다?!

세계 최대 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NFT(대체불가토큰)를 비즈니스 모델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최고 경영자 수잔 보이치키는 "NFT 도입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로가 확대될 것"이라고 블록웍스(가상자산 전문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NFT (출처 픽사베이)

 

NFT를 활용하면 영상의 제작자를 식별하기 쉬워지므로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며, 이를 통해 콘텐츠가 도난당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NFT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관계를 형성하고 콘텐츠를 수익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이나 사진, 작품 등을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은 팬들에게 매우 설득력을 가질 수 있으리라 본다고 전했습니다. 

 

NFT를 갖고 있는 홀더(소유자)들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에 배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주거나, 라이브 방송에서 특별한 배지를 달아주는 등의 방안도 예로 들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겐 그들의 영상을 NFT 형식으로 판매함으로써 추가적 수익을 만들어내는게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이처럼 유튜브는 블록체을 기반으로 하는 NFT가 커뮤니티 관계 형성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288870B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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